봉인해제 평범한 일상

1. 이글루 얼마만에 접속인지 --;;

2. 분명 계절은 겨울인데 가을인것 같은 묘한 날씨..

3. 한동안 책을 멀리하다가..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다..

인간의 증명...
구입한지 하루도 안되서 1독 완료..
그리고 출퇴근때마다 읽고 집에서도 읽고 해서 2독 완료..
드라마 '로열패밀리'의 원작소설이라고 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들어서 작가의 또다른 시리즈
'야성의 증명' '청춘의 증명'도 구입...
두께는 꽤나 두껍지만(양장본이다.) 한번 읽으면 빠져들고 빠져드는..

밀레니엄 시리즈 읽었을때하고 비슷한거같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순식간에 읽었던 그때가 떠오른다


4,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다가 라떼와 카페모카를 좋아하다가
요즘은 바닐라라떼도 좋아하고..

자판기 커피/캔커피도 좋아한다..
물론 믹스커피도 좋아한다..
하여튼 커피무지무지 좋아한다..

5, 일요일에는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는데 왜이리도 빨리가는걸까? ㅠ_ㅠ

잠수해제 평범한 일상

1. 이사갔습니다.. 

라고 해봤자 1월 30일에 이사간거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건 안자랑...

예전에는 걸어서 집까지 갈수있었는데 이제는 버스2번 갈아타야만 갈수있음--;;

사실 광역버스타고 한번에 갈수있긴한데 직장에서 그 정류장까지 10분 이상 걸리고 추운날씨에 오래동안 걷는건 무리 --;;

 

2. 퇴근하고나서 출근하기전까지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것일까요?흑흑 ㅠㅠ

 

3.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느껴지면 나이먹는다는 증거인데 나 아직 20대 중반(?)인데

이건 뭐지? -_-;;

 

4. 그래서 지난주 일요일에 조립식 서랍장 조립했는데...

엉뚱한데 조립하고 그래서 다시빼고 조립하기 반복...

그래도 완성품을 보니 뿌듯뿌듯...

 

5. 밀린 독서해야하는데 이놈의 잠이 왠수...

아침에는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인터넷 웹서핑하고 출근...

가끔가다 출근할때 버스놓치지않으려고 후다닥 뛰어가고..

 

6. 간식 줄여야하는데 저녁에 콜라마셔대고 과자먹고있고..

으아 못살아 ㅠㅠ

 

7. 알바비받자마자 지름신 강림 못살아 정말 --;;

 

8. 휴일은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흘러갈까요?ㅎㅎ ㅠㅠ


책 선물받았습니다 책읽고..

밸리 발행은 안합니다...

이글루에 글올리지않고 매일 눈팅만 하고있던 어릿광대..
그러다가 이웃분의 비밀덧글을 받고....

원래 어제받는건데 부모님이 외출하셔서 오늘 받았습니다...

인증샷!!!
개인정보는 만화책으로 가려주는 센스....
CLAMP의 신작 게이트세븐1권입니다.
일본 전국시대 무장들과 현대의 만남이랄까? ㅋ

박스를 뜯어보니 오오...
책이 여러권있습니다...
뾱뾱이도 많이 보이네요 ㅎㅎ

덧글로 연애 관련 보내주신다고 들었는데 밑에 2권은 연애 관련책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소크라테스와 아침을 이라는 책은 이웃분 이글루에서 리뷰 봤는데 철학관련 이야기같기도...
(그 리뷰읽은게 몇달전인지라 -_-;;;)

저에게 필요한 책들만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엠XXX님...

롯데리아에서 머그컵받았습니다 지른것들...

엄밀히 말하자면 롯데리아에서 틴틴팩사면 컵을 준다는 포스터를 봐서 구입했다고 말못하지만(...)

포장뜯기전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위에는 롯데리아 스티커가 붙어있는

포장을 해제했습니다.. 간단하네요..
머그컵처럼 생긴줄 알았는데;;


그림없이 글자만 있고 크기도 작은 컵(...)
손잡이도 없어서 물컵이나 연필꽂이(하기에는 너무 작으려나 --;;)
틴틴팩세트 9800원에 판매중이니 컵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질러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크기가 너무 작네요 ㅠㅠ)

p.s 사실 틴틴팩세트에 버거2개와 콜라와 레모에이드와 감자튀김 그리고 컵이 있어서 질렀다고 말못합니다..
(말그대로 2명이서 끼니 때우기에는 딱..)

간만에 이글루 복귀기념으로 남긴글이 컵 지름인증이라니 음음;;
차차 하나하나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간만에 글남기네요... 평범한 일상

1. 주활동무대가 다음으로 옮겨갔네요.. 그래서 이글루스에 소홀해진것다 시실...
이러다 제 이글루 녹는건 아니곘죠? ㅠㅠ
그래도 매일 여기저기 살펴보고있습니다
넵 눈팅족(...)

2. 넷북으로 글쓰고 글읽고 밤에 간식먹고 그러다보면 밤11시에 잠깐 침대에서 누워있는데
꺠보면 알람정신없이 울리는데..
이게 일주일에 한두번 있는일이 아니라는게 문제--;;;
이 나쁜버릇 갖게된게 몇달전부터인데 미치겠다 --;;

3. 내마음을보여주는거처럼 9월 시작하는날에 안개가 가득한날이다...

4. 이번주는 뭔가에 홀린듯한 멍한 일주일이다.. 아--;;;

5, 감기걸렸는데 슬슬 나아지고있긴한데 일요일에 집에서 방콕생활했다
감기약먹고 넷북으로 음악듣으면서 잠들고 책읽다가 잠들고..
먹고 잠들고 생활의 연속...
매일 하면 안되겠군(...)

6. 간만에 송창식 아저씨 음반2집들으니까 좋네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맨처음 송창식아저씨의 '왜불러'라는 노래듣었을때 완전 거기에 빠져들었는데
지인중에서 송창식아저씨 노래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서 정보주고받다가 ㅎㅎ...
지금은 송창식아저씨 노래하면 '우리는'이라는 곡이 저절로 떠오른다...

7. 출근하기전에 잠깐자야겠다... 너무 졸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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